배달맛집!음식점 아니고 게임?
유목민같은 게임 취향...
이거했다 저거했다가
여러 게임을 모두 조금씩 해보다가
은근 재미있는 게임을 찾았어요.
배달맛집하면 생각나는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게임조차도 배달의 민족답게
배달맛집 게임이라니...
도전 배달 맛집 1등!
가게를 채워가는 재미가 쏠솔~
떡볶이, 튀김, 라면 등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분식집으로 키워보세요.
스토리
대박그룹 취업에 실패한 덕복희는 영혼을 달래기 위해 분식집에 들어간다.
떡볶이밖에 팔지 않는 이상한 분식집의 사장님은 자신은 유튜버가 되겠다며
복희에게 가게를 맡기게 되는데...
혼자서 열심히 일하는 복희...
클릭해도 괜찮지만 방치형 클리커 게임인지라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돈도 들어오고
재활용 아이템도 들어온다.
재활용품은 꼬박꼬박 잘 모아서
히든메뉴로 교환을 해줍시다.
그리고
로또처럼 미니게임도 있어서
로또티켓으로 받아도 괜찮습니다.
현실보다 당첨률이 높은것같아서
대리만족을 합니다.
하지만 게임플레이 한달간
1등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판매가격의 2배!
매일 확인해서 메뉴활성화를 해줍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현생의 배가 고파지는 스킬이
발동됩니다.
주방장비들도 열심히 돈을 모아서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조리대도 늘려주고 음식을 많이 만들어내면
돈도 더 많이 들어오겠죠?
주방장비와 함께
메뉴판에 레시피들을
열어줍니다.
판매가격이 높은 메뉴들이 있어야
금방 돈을 모으니까요.
게임 이름답게 배달도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배달가격,홍보,라이더스고용 등등
매장에서도 팔고 배달로도 팔고!
재활용을 모아서
히든레시피를 얻는 재미와
간단한 미니게임들까지
알차게 만들어진 게임같습니다.
한달간 했다고 하지만
낮에는 두 꼬맹쓰들을 신경쓰느라
꼬맹쓰들이 잠든 늦은 저녁 잠깐씩 하느라
엄청난 맛집으로 성장시키진 못했습니다.
떡볶이 먹으면서 하면
참 재미있을것같은 게임...
정말로 분식이 그리워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먹고싶어져요.
제작자분이 맛잘알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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